사할린동포들에게 무료 진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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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랑 작성일16-04-18 17:32 조회7,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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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기독교재단에서 사할린 동포 11명을 초청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살아야 했던 동포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해를 맞아 가슴이 뭉클하다.
10월 22일 귀국해 11월 1일 출국 일정 중 시흥시 정왕동 광명교회(목사 김승규)가 1박 2일 일정을 따듯한 식사와 대부도 관광에 이어 부천, 수원 등의 관광지를 돌았다.
이에 하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민장식이사장은 이 사실을 알고 10월 26일 이사랑치과에서 사할린 동포들 한명씩 구강검진을 하고 스케일링을 해줬다.
사할린 동포 모국방문단은 “진료와 치료를 받으니 앓던 이를 뺀 듯 기분이 좋다”며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친절함에 고맙다”고 말했다.
민장식이사장은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동포들을 생각했다”며
“아픔을 딛고 살아온 동포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살아야 했던 동포들과 함께 ‘광복 70주년’ 해를 맞아 가슴이 뭉클하다.
10월 22일 귀국해 11월 1일 출국 일정 중 시흥시 정왕동 광명교회(목사 김승규)가 1박 2일 일정을 따듯한 식사와 대부도 관광에 이어 부천, 수원 등의 관광지를 돌았다.
이에 하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민장식이사장은 이 사실을 알고 10월 26일 이사랑치과에서 사할린 동포들 한명씩 구강검진을 하고 스케일링을 해줬다.
사할린 동포 모국방문단은 “진료와 치료를 받으니 앓던 이를 뺀 듯 기분이 좋다”며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친절함에 고맙다”고 말했다.
민장식이사장은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동포들을 생각했다”며
“아픔을 딛고 살아온 동포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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