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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병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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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랑 작성일17-07-18 14:16 조회3,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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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를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여생기는 질병으로 몸살, 두통, 소화불량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주로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실내 직장근무자들과 체온조절이 미숙한 어린아이들이다.
예방을 하려면 밀폐된 공간에서의 냉방기구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하로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좋다.

식중독
날씨가 더우지면 세균과 바이러스로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신선하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때와 오염된 손으로 음식과 덜 익힌 음식을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한 손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며 먹을 만큼의 양을 조리해서 먹고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한다.
 
땀띠
여름철에 먼지와 노폐물 등으로 땀구멍이 막히면 염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땀띠다.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을 자주 닦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성인보다 땀샘의 밀도가 높고, 기초체온이 높기 때문에 땀을 자주 닦아주며 순면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다.수족구
어린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며 미열, 두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붉은색의 수포가 혀, 얼굴, 손발에 생기게 되는데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외출 전후, 식사 전후, 배변전후 등에 개인위생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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