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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 항체 형성에 2주일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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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랑 작성일20-09-09 09:33 조회2,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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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은 기침 발열 근육통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인플루엔자(독감)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쌍둥이처럼 같다고 한다.
‘트윈데믹(twindemic·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을 막으려면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등 1900만 명 대상의 무료 접종이 8일 시작되는데 올해는 포함해 약 3000만 명분의 백신이 공급이 되는데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니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호흡기 질환이다.
이 때문에 반드시 독감 백신을 맞아야 예방할 수 있다. 독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방역의 혼선을 막으려면 올해는 되도록 독감 백신을 맞는 게 좋다.무료접종 대상 연령과 무료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그 기한이 아니면 무료접종 대상자라도 유료로 접종해야 하므로 반드시 무료접종 기간에 맞춰서 가야 한다.”

또한 나이에 따라 다르다. 생후 6개월부터 만 8세 사이에 처음으로 독감 백신을 맞는 경우에는 반드시 두 번 맞아야 한다. 만약 깜빡하고 1회만 접종했다면 다음 절기 때 다시 2회를 접종해야 한다. 1회 접종한 지 4주 뒤에 2회차를 접종하면 된다. 두 번 모두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만 9세가 넘으면 생애 첫 접종이라도 한 번만 맞으면 된다.”

그러므로 독감은 유행전 최소 2주 전에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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